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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예보] 4월 5일 화요일 기상 식목일 한낮 21도 '포근'…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하늘이 차츰 맑아지는 청명이자 식목일인 5일 화요일에는 한낮 기온이 21도까지 올라 포근할 전망입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이상이나 되고 수도권의 대기질이 나빠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4일 예보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서리가 내리고 산지에 얼음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대기질은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가 정체해 수도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2022. 4. 4.
새 변이바이러스 출현, 'XE' = 오미크론+스텔스오미크론 오미크론(BA.1)에 스텔스오미크론(BA.2)이 합쳐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가 나타났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습니다. 오미크론의 이 두 변이 바이러스가 합쳐진 새 변이는 'XE'로 명명됐고 영국에서만 600건 이상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XE 결합체는 지난 1월 19일 영국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BA.2는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계통으로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립니다. BA.1보다 전파력이 30~50%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XE는 이보다 더 전파력이 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는 "XE의 '커뮤니티 증가율 우위는 BA.2보다 약 1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 2022. 4. 4.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 4월 4일 월요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2만719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2일 9만9562명을 기록한 이후로 41일 만에 최소 수치에 해당합니다. 사망자는 218명, 위중증 환자는 1108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만7190명 늘어 누적 1400만1406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는 국내발생 12만7175명, 해외유입이 15명입니다. 이날 신규확진자 수는 전주 동일과 비교해서 6만23명 줄어들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108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평균 위중증 환자는 1255명이었습니다. 또한 어제 218명이 코로나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1만7453명이 됐습니다. 누적 치명률은 0.12%입니다. 41일만에 최저라는데,,,, 마.. 2022. 4. 4.
곧 마스크 벗을듯?!…오늘부터 [모임 10명·영업 12시] 오늘(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 사적 모임 최대 10명,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로 확대됩니다. 방역 당국이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르면 사적 모임은 백신 접종력과 관계없이 최대 10명까지 가능하다 아동·노인·장애인 및 동거 가족을 위한 돌봄 인력은 예외입니다. 영업시간이 밤 12시까지 연장되는 다중이용시설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 체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PC방, 오락실·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안마소, 영화관·공연장 등입니다. 영화관 및 공연장은 밤 12시에 마지막 상영 및 공연을 시작할 수 있다. 단, 이를 마치는 시간이 다음날 오전 2시를 넘으면 안.. 2022. 4. 4.
[내일 날씨 예보] 4월 4일 월요일 전국 '맑음'… 당분간 일교차 15~20도로 커 월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3일 예보했습니다.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의 기온을 보이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은 점차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는 건조해지겠습니다. 특히 5일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 2022. 4. 3.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 4월 3일 일요일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3만4천301명 늘어 누적 1천387만4천2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26만4천171명)보다 2만9천870명 감소해 지난 1일(28만273명)부터 하루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2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31만8천72명)보다는 8만3천771명 줄었고, 2주 전인 지난달 20일(33만4천633명)보다는 10만332명 적다. 이에 정부는 향후 2주간 유행이 확연히 감소세로 돌아서고 의료체계도 안정된다면 영업시간, 사적모임 등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하고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는 방안까지 검토할 수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확진자 수와 별개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아직 정점에 도달했는지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2022. 4. 3.
[내일 날씨예보] 4월 3일 일요일 주말기상 가끔 구름 많음 아침 ‘쌀쌀’, 큰 일교차… 미세먼지 '보통' 일요일인 3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는 쌀쌀하겠고,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교차 조심, 감기 조심 :) 공감 꾸욱 구독 꾸욱 💕 2022. 4. 2.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 4월 2일 토요일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65명, 사망자는 3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929명 (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64,103명, 해외유입 사례는 6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64,17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639,915명 (해외유입 31,117명)이다. 역시나 당분간은 저정도 나오겠군요 실외마스크도 해제한다던데 과연.... 공감 꾸욱! 구독 쿠욱! 2022. 4. 2.
[내일 날씨 예보] 4월 2일 토요일 주말 기상 아침 쌀쌀 한낮 15도 안팎 포근 일교차 15도이상 커…대기질 양호 2일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오르며 포근하겠다. 내륙지역의 일교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1일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면서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약간 강해 아침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7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 쌀쌀하니 외투 챙기세요^^ 공감과 구독은 사랑입니다 💜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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