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69 오늘부터 카페·식당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 오늘(1일)부터 카페·식당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규제는 일회용 컵과 접시·용기, 포크·수저·나이프 등 일회용 식기, 일회용 나무젓가락 및 이쑤시개, 일회용 비닐 식탁보 등 18개 품목에 적용된다. 카페 내에서 음료를 마시려면 플라스틱 컵이 아닌 머그잔에 받아야 한다. 일회용 봉투와 쇼핑백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다. 다만 종이 재질이나 가루 발생 등을 이유로 별도 보관이 필요한 제품을 담기 위해 사용하는 합성수지 재질의 봉투는 예외다.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으로 된 빨대, 젓는 막대 등은 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규제 품목에 추가되고, 그전까지는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환경부는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과태료 부과 등 단속 대신 지도와 안내.. 2022. 4. 1.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 4월 1일 금요일 확진자 28만273명 위중증 1299명 사망 360명 전일보다 4만명 적은 신규확진자 28만273명, 위중증자는 1299명, 사망자는 360명 으로 집계됐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주 전부터 확진자 발생은 최고 구간을 지나 계속 감소세"라며 "지금은 이러한 감소세가 계속되고 더 분명해지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다만 "아직은 감소세가 완만하다"며 "하루 평균 30만명 안팎의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오미크론의 세부계통인 BA.2 변이가 확산하는 불확실성 요인도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을 눌러주시고, 구독을 해주시면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가 됩니다 ♡ 2022. 4. 1. [거리두기 조정] 사적모임 10명·영업시간 밤 12시…내주부터 2주간 적용 사적모임 10명·영업시간 밤 12시… 내주부터 2주간 적용 김총리 "2주간 안정적 관리되면 다음번엔 거리두기 과감히 개편" 정부가 다음 주부터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기존 '8인까지'에서 '10인까지'로 늘리기로 했다.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도 오후 11시까지에서 '자정까지'로 확대된다. 이번 조치는 다음주 월요일인 4일부터 그다음주 일요일인 17일까지 2주 동안 적용된다. 향후 2주간 위중증과 사망을 줄여나가면서 의료체제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조치를 다음 번에는 과감히 개편할 듯한다. 일각에서는 이날 발표한 것이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 지침이 될 수 있으며 그 후에는 '완전 해제'도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와 함께 정부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2022. 4. 1. [오늘의 노래추천] 버스커버스커 - 벚꽃엔딩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 oh yeah )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 UhUh )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 UhUh ) 둘이 걸어요 ( oh yeah ) 그대여 우리 이제 손 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 oh yeah)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 UhUh )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 UhUh ) 둘이 걸.. 2022. 4. 1. [초대 국무총리] 한덕수 유력...조만간 尹 면담 예정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한덕수 전 총리(73)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이르면 오는 1일, 늦어도 이번 주말을 넘기지 않고 직접 총리 인선을 발표할 것이란 예상이다. 한 전 총리가 총리 후보자로 지명되면 약 15년만에 다시 총리로의 귀환이다. 그는 2007년 노무현 정부에서 경제관료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총리에 오른 바 있다. 한 전 총리는 윤 당선인의 국정 철학을 뒷받침할 역량을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다. 윤 당선인 측은 그동안 새 정부의 총리상으로 경제와 안보를 모두 관할할 수 있는 능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한 관계자는 "총리는 각 부처 장관들을 조율하고 거중 조정할 수 있는 리더십이 요구되는 자리"라며 "경제와 안보를 같이 관할할 리더십 역량을 갖춘 적임자를 찾고 있다"고 밝.. 2022. 3. 31. [오늘의 노래추천] 주시크(joosiq) - 5분만더 매일 밤 네게 팔베개를 해주면 너는 잠들어 버리곤 해 매일 아침마다 넌 잠긴 목소리로 말해 딱 5분만 더 누워있을게 5분만 더 누워있을게 5분만 더 누워있을게 다시 또 눈이 감기네 어젠 많이 피곤했나 봐 그냥 좀 누워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넌 잠들어 without saying good night 이제 일어나야 되는데 이러다 또 늦겠는데 게으른 널 바라보는 게 왜 이리 좋을까 오늘은 유난히 햇살이 좋아서 오늘은 그냥 좀 몸이 무거워서 이러고 좀만 더 있자 이불 밖은 위험하니까 We just wanna lay all day all night alright? 매일 밤 네게 팔베개를 해주면 너는 잠들어 버리곤 해 매일 아침마다 넌 잠긴 목소리로 말해 딱 5분만 더 누워있을게 5분만 더 누워있을게 5분만 더 누.. 2022. 3. 31. [내일 날씨 예보] 4월 1일 금요일 새달! 전국 대체로 맑음… 아침 기온 떨어져 쌀쌀 4월의 첫날이자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고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서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 남.. 2022. 3. 31. [오늘의 확진자수] 3월 31일 목요일 3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2만719명 발생했다. 위중증 1315명 ‘역대 최다’ 3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2만719명 발생했다. 일주일 정도 감소세에 접어들었던 확진자 수가 전날 42만4609명까지 늘어난 것에 이어 또 다시 3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309만5631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18.9%(6만728명)이 60대 이상 고령층이다.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의 비율은 23.3%(7만4674)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315명으로 전날(1301)보다 14명 늘어 연일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8일(1007명) 이후 3주 넘게 네 자릿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기준 코로나 사망자는 375명 발생했다. 총 누적 사망자는 1만6230.. 2022. 3. 31. 여가부가 [미래가족부]로 개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과정에서 약속했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이 부처 명칭에서 '여성'을 빼고 인구 문제 등에 대처하기 위한 부처로 확대 개편되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여가부를 저출산, 인구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부처로 통합·개편하는 방안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에 대해 "선거과정에서 구상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인터뷰에서 "저희가 처음에 이야기 했던 건 여성과 가족 업무의 분리"라며 "미래가족부로 이름만 바꾼다고 하는 것은 제 생각엔 다양한 오해를 낳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했다. 여가부가 미래가족부로 확대 개편되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에 부정적인 뜻을 밝힌 것이다. 미래가족부로의 전환이 선거과정에서 구상했던 방향과 같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 2022. 3. 3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