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예보] 4월 23일 토요일 주말 기상!

서울 한낮 27도 초여름 날씨-일교차 15도이상 커…제주 새벽 소량 비

23일 서울 한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같은 날씨가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은 22일 “내일은 전국이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라권과 경남권 등은 대체로 흐리지만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면서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새벽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의 예상강우량은 5㎜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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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는 인천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서해안은 이날 밤부터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안개가 짙게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이날 새벽 사이 동해 중부 바깥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에도 바람이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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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가 괜찮네요 다소 쌀쌀할 수 있으니 외투는 챙기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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