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논란] 선관위원장 대국민사과

얼마 전 확진자 사전투표 관련해서

논란이 크게 있었죠?

 

확진자 투표하는 과정에서

선관위 및 지자체의 일 처리방식이

굉장히 선거권을 침해할만한

소지가 있었다는 여론이었죠.

 

이와 관련해서 선관위원장이

대국민사과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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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20대 대선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관리 부실에 대해 “미흡한 준비로 혼란과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위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진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투표에 참여해 주신 유권자들께 감사드리며, 불편과 혼란을 겪으신 유권자 및 현장에서 고생하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9일 대선 본투표와 관련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는 심기일전하여 모든 유권자가 참정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였고, 투·개표가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모든 투표소를 철저히 방역하였고, 손소독제, 일회용장갑 등 방역물품도 비치했다며 “투표하러 가실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거리두기·대화자제 등 투표참여 국민행동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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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21세기 민주주의나라인

우리나라에서 부정투표와 같은

부정행위가 없었길 바랍니다!

 

내일 본투표가 있는데,

국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기에

많은 분들 본투표에 동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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