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예보] 4월 6일 수요일,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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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최고 22도 포근
수도권 등 미세먼지 또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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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사용을 금하고 찬 음식을 먹는 명절인 한식(寒食)이자 수요일인 6일에는 한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포근할 전망입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기질은 '나쁨'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고 5일 예보했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대체로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입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질은 전일 발생한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인해 축적되면서 수도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매우 건조해지는 데다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이날 새벽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의 순간풍속은 시속 70㎞ 내외, 강원 동해안에는 시속 55㎞ 내외입니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고,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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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이제 완연히 따뜻하고 포근하네요~

봄놀이 갑시다 열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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